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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이야기

[부산하지정맥류] 임신중, 하지정맥류 치료가 가능할까요?

다리의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보이는 하지정맥류,

미관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다리통증, 다리 무거움증, 다리부종, 야간근육경련, 다리 저림 등과 같은 

불편한 증상으로도 나타나 삶의 질을 저하시킵니다. 

이러한 하지정맥류가 만약 임신 중 발병하였다면 더 당혹스러우실 텐데요.

오늘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에서 임신을 계획 중이시거나 임신 중 다리 불편함이 느껴지시는 분들을 위해 

임신 중 하지정맥류의 발병원인과 관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지정맥류란 다리의 정맥 기능이 약화되어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혈액이 판막의 기능 부전 등 다양한 원인으로 

아래로 역류하는 만성 진행성 정맥질환을 말합니다. 

하지정맥류의 발병율은 혈관벽을 약하게 만드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약 6:4 정도의 비율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대부분의 임신성 하지정맥류는 주로 임신 7개월에서 9개월 사이에 발생됩니다. 

또한 일반적인 하지정맥류와 달리 임신성 하지정맥류는 복압이 상승하고 자궁이 커지면서  다리가 아닌 회음부 쪽에 

돌출된 혈관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하지정맥류가 발병하게 되면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고 피로하며, 

수면 시  야간다리근육경련이 발생될 수 있어 홀몸이 아닌 임산부에게는 큰 스트레스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임신성 하지정맥류,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임신 중에는 수술 및 주사요법과 같은 적극적인 치료가 아닌 의료용 압박 스타킹과 같은 보존적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발목부터 허벅지에 이르기 까지 단계별로 압력차를 두어 다리에 혈액이 고이지 않고 

심장방향으로 향하도록 하여 하지정맥류 질환의 진행을 더디게 도와줍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와 더불어 반신욕과 사우나는 혈관을 확장시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주시고 

가벼운 운동을 병행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임신 중 발병된 하지정맥류 대다수는 출산 이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여성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서 

증상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우선 보존적인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으며, 

출산 후 2-3개월이 지나도 다리의 불편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러나 다리의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임신계획 전, 조기에 하지정맥류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출산 후 계속해서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하지정맥류 치료의 핵심은 재발방지입니다.”

하지정맥류는 혈관이 병든 상태로 혈액이 순환하는 한 계속해서 신생혈관이 생겨나거나 관통정맥 내 역류등과 같은 

재발의 요인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에서는 1만례 이상의 하지정맥류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발 방지 레다스 응용 치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레다스 응용 치료 시스템은 

흉부외과 전문의의 높은 순환계 이해도와 슈퍼프리미엄급 혈관초음파 장비를 통한 보다 정확한 진단과 레이저와 

주사요법 만의 장점을 살린 현대의학이 지향하는 최소 침습적 비절개 수술 그리고 치료 후 에도 지속적으로 

재발 가능성을 추적하는 예방차원의 장기검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한번 발병하면 자연치유 되지 않는 만성 진행성 정맥질환입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하지정맥류 증상은 없는지 살펴보시고 조기에 검사를 진행하셔서  

치료받으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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