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지정맥류치료] 하지정맥류 방치하면 무서운 합병증으로 이어진다?

[부산하지정맥류치료] 하지정맥류,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진다?

흔히 하지정맥류를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미관상 치료해야하는 병으로 오인하거나 크게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당장에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미루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지정맥류는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계속적으로 나빠지기만 하는 만성 진행성 질환으로 

추후에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그리고 합병증에 대해 레다스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혈액순환 체계가 병들어 생기는 만성 정맥 질환입니다. 

다리에서 심장으로 가야 할 정맥혈이 다양한 원인으로 아래로 역류하면서 정상적으로 올라오는 혈액과 부딪혀 정맥 혈관 내 압력이 높아져 

혈관이 확장되고 그로인해 커진 혈관이 피부 밖으로 울퉁불퉁 돌출되어 보이거나 통증, 무거움증, 부종, 다리저림, 근육경련, 피부 가려움 등의 

불편한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질환입니다. 

하지정맥류는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만성 진행성 질환”으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하지정맥류가 크게 통증이 없고 일상생활 하는 것에 지장이 없다 판단하여 치료를 미루면서 오히려 병을 키우게 되고 나아가 

합병증까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계속해서 하지정맥류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되면 어떤 합병증이 생길까요?

정맥류의 혈관 벽이 변성되어 작은 외상에도 쉽게 혈관이 파열되거나 멍이 들게 되고 색소침착과 습진, 그리고 피부와 지방 조직이 딱딱해지고 

피부색이 검게 변하는 피부지방경화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피부궤양으로 진행되어 피부괴사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물게 혈전이 형성되어 폐동맥을 막아 폐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부정맥을 타고 들어가 심부정맥 혈전증이 발생하는 아주 위험한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재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에 따른 진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정확한 진단으로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정맥류를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진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혈관초음파 장비를 통해 역류가 발생되는 뿌리혈관과 미세한 혈액의 역류까지 진단하여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으며, 

정확한 진단 후에는 환자 개개인별 상태에 따른 병행치료가 필요하며, 완치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검진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 김병준 원장님께서는 16년간 하지정맥류 단일질환만을 치료, 1만례 이상의 수술사례를 통한 노하우와 

슈퍼프리미엄급 장비인 Epic 5&7을 통해 미세한 혈액의 역류까지 확인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현대의학이 지향하는 최소침습적 비절개 수술법으로 레이저와 주사치료를 개인의 상태에 맞게 병행하여 치료합니다. 

치료 후에는 재발방지를 위한 장기검진프로그램을 통해 초기치료, 중기치료, 장기점검치료로 나누어 평생다리건강 주치의가 되어 드립니다. 

하지정맥류 질환이 진행된 후에 방문하신 분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다리의 불편감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와 함께 "건강한 다리로 행복한 삶을 지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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